■ 정계 원로들이 박 대통령 하야를 촉구한 가운데, 친박 중진의원들도, 박 대통령의 명예로운 퇴진을 건의했습니다. 야권은 오늘 중으로, 뇌물죄가 적시된 탄핵 단일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.
■ 박 대통령이 검찰이 최후통첩으로 제시한 오늘까지 대면조사를 끝내 거부했습니다. 박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현웅 법무장관 사표는 수리하고, 최재경 민정수석 사표는 보류했습니다.
■ 세월호 참사 당일, 박 대통령 진료 여부를 알고 있을 청와대 간호장교가, 한 명 더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이 두 명에 대한 조사가 '세월호 7시간' 의혹을 풀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야당은 물론, 교육계 양대 단체인 교총과 전교조도, 국정교과서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는 등, 반발이 거셉니다. 이런 가운데, 노동계는 내일 하루 동안,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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